리노공업
- 반도체 테스트 소켓 세계 1위
- 삼성전자/하이닉스 뿐 아니라 TSMC, 퀄컴, 마이크로소프트에도 공급 (영업이익률 무려 40%)
- 메모리 뿐 아니라 비메모리에도 수요가 큼.
I. 시총 및 대주주 현황
1. 시총 : 2.5조
2. 대주주 현황
- 대표이사 이채윤 34.7%, Wasatch Advisors,Inc 6%, 국민연금 5.3%, 베어링자산운용 외 3인 5%,
- Kabouter Management 5% 등 (미국계 스몰캡 전문 사모펀드, 비츠로셀, 코미코, 한국전자금융 등 지분 보유)
II. 사업분야
- 반도체 후공정 OSAT 부품 (검사용 소켓/테스트핀) 90% / 의료기기 부품 10%
1. 반도체
- 1996년 전량 수입하던 반도체 테스트용 프로브와 소켓(IC TEST SOCKET)을 출시하면서 글로벌화, 세계 1위 등극
- 주고객사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퀄컴, 마이크로소프트 등 전세계 1120개 업체
1) 리노핀 (LEENO PIN)
- 반도체/인쇄회로기판의 전기적 불량여부를 체크하는 소모성 부품
-> 5G 스마트폰 시장 성장과 함께 견조한 실적
2) IC TEST SOCKET
- 반도체 (메모리/비메모리) 테스트 OSAT 용 장비의 소모성 부품
- 영업이익률 매우 높음, 이번 1Q21 어닝서프라이즈의 원인
-> 중장기적으로는 주요 고객들이 7나노미터에서 3나노니터로의 파운드리 공정 전환을 예정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시기에 Pin 미세화에 따른 평균판매단가 상승 및 테스트 소켓내 Pin 사용량 증가 예상
2. 의료기기
- 초음파 진단기기 용 프로브 자체 개발
- 2010년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 지멘스와 초음파 진단기용 리노핀 부품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관련 매출 증가세
- 주고객사 : 지멘스 등
III. 재무재표
1) 연간 실적 및 전체 현황
- 매출/영업이익 안정적. 특히 2021년 최대 실적 예상
- PER(현재) : 44.53
- 부채율 : 7.2%
2) 분기 실적
- 1Q21 매출/영업이익 682억 / 279억 어닝서프라이즈 (yoy +31.5%, 39.8%, 컨세서스 크게 상회)
- 영업이익률 높은 소켓 부문 매출 400억 달성으로, 총 매출의 59% 기록
(반도체 패키징의 집적도 향상 및 피치의 미세화가 소켓의 매출을 견인, 5G 전환 이후 매출 증가세)
- 세계적 반도체 쇼티지에 불구, 실적 뚜렷한 상향세
IV. 모멘텀
1) 반도체
- 디램/낸드 모두 가격 상승 시작하여 반도체 상승 사이클 초입 진입
- 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검사용 부품으로는 독보적 기업으로 스마트폰 출하량, 비메모리 호황 등 파운드리 확장 수혜
- 해외 IT 대형 고객사로의 IC Test 소켓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글로벌 IT 기업들의 R&D 투자 추이 증가 흐름 예상 가능
(동사의 IC Test 소켓은 R&D 단계에서의 수요가 높고, 양산에서는 상대적으로 수요가 낮은 것으로 파악되어, 글로벌 대형 IT 기업들의 양산(매출 실적) 보다 는 R&D 투자에 연동되는 흐름이 더 정확함)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21년 2분기에도 1분기에 이어 4~5월에 해외에서 견조한 수요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2분기 실적도 전년 대비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2) 의료기기
- 초음파 진단 산업은 단순한 진단의 영역에서 벗어나 스크리닝, 예방, 진단, 치료, 관리 등 의료서비스 전체 영역으로 사용 범위가 확대되어 성장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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