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 Flexible Display 관련주 총 정리 - 삼성 디스플레이 / LG 디스플레이 / 소재 부품 장비 벨류체인 한 눈에 보기

I. OLED 업황

2020년 OLED 수출 역대 최대 실적 기록 - OLED, 올해 디스플레이 수출 비중 70% 넘어설 듯

 

- 모바일, TV 시장에서 OLED 수요가 늘어나고 폴더블 폰, 롤러블 TV 등 프리미엄 제품이 확대→시장 규모 증가(28.4%)

1) 코로나19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 컨텐츠 수요 증가 → 롤러블 TV, QD디스플레이 등 초고화질 OLED TV 및 게이밍·노트북 등 신규 OLED 혁신 제품이 대형 OLED 수출 견인

2) 아이폰12를 시작으로 OLED를 채택한 스마트폰도 점차 증가 기대 

1. 애플 5G 아이폰 12 판매 호조

 - 처음으로 전 모델에 한국 OLED 패널을 탑재  (1초에 10대씩 팔림, 약 2달만에 5,200만대 매출)

   (OLED는 LCD에 비해 명암비/색재현율이 우수하고 응답속도가 빨라 5G 스마트폰에 특화되어있음)

- 소형 OLED 강자인 삼성 디스플레이, 후발주자인 LG디스플레이가 애플에 OLED 패널 전량 납품

- 올해 OLED 패널 출하량 전년 대비 60~80% 증가 예상

  (미국/중국의 5G 스마트폰 판매 호조 전망)

 

2. 태블릿PC와 노트북 제조사까지 OLED 패널을 탑재하기 시작

- HP 델 아수스 등 글로벌 노트북 업체들은 지난해부터 OLED를 탑재한 노트북 판매

-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톱5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올해 OLED 패널 탑재 노트북을 출시할 예정

(고가·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최대 20여개 이상의 모델 출시 예상)

- 중국 BOE도 노트북과 모니터용 OLED 디스플레이 투입 예정 

- 아이패드/맥북 등에 OLED 탑재 기대 

-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올해 OLED 노트북 판매가 급증하면 애플은 LCD 아이패드와 LCD 맥북 시리즈용 디스플레이 전략에 변화를 줄 수밖에 없다”고 예상.

 

3. 삼성 디스플레이, 플렉시블 OLED 시장 역대급 출하량 달성

삼성디스플레이

- 삼성전자 84.8%, 삼성SDI 14.2% 지분 보유 

-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애플(아이폰12 시리즈 적용)에 OLED를 대량 공급하면서 3Q20 기준 플렉시블 OLED 시장의 72.6%를 점유하는 등 역대급 출하량 기록을 달성

- 2021년 연내 10종의 노트북용 OLED 디스플레이 출시 계획을 발표하는 등 시장 확대 선도 중 

 

* 21.01.07 중·소형 OLED 시장 1위 삼성디스플레이, 13년 만에 자사 OLED 제품에 사용할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발표

백지호 삼성디스플레이 중소형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성숙기로 접어들고 있는 OLED 시장에서 선두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정체성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더욱 명징하게 드러내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로고를 런칭하게 됐다"며 "앞으로 스마트폰을 넘어 IT, 자동차, 게임기 등 더 넓은 영역에서 삼성 OLED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4. LG디스플레이,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LG디스플레이

- LCD 선두주자 / 국내 유일 대형 AMOLED.

- 세계 유일 대형 OLED / 투명 OLED 생산 업체
- 대형 LCD : 한 때 글로벌 1위 였으나, 현재 중국/대만 강세로 난조

- 중소형 OLED : 늦은 진출로 후발 주자이나, 빠른 사업 전환 중 (매출 비중 상승 중)

 

1) 시총 : 약 7조

2) 재무재표

- 부채율 : 194.7%

- 코로나19 영향으로 중국 공장 가동 중단 등으로 2020년 예상실적은 적자 예상

- 5분기 연속 적자였으나 3Q20에서 턴어라운드

- 4Q20 예상실적은 매출/ 영업이익 7.3조 / 2,653억원(원(QoQ +7.8%/+61.5%)으로 2 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 달성 전망

 

3) 모멘텀

- CES 2021 (1/11~14)에서 투명 OLED 공개 예정 (세계 유일 투명 OLED 양산) 

- 1Q21 아이패드 프로에 미니 LED 공급 

- 21년 하반기에 OLED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 출시 기대감 

- LCD 패널 가격 상승 (세계 시장 점유율 20%인 일본 NEG 정전 사고로 인한 반사익, 21년 3월 이후 정상화) 

- 21'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6338억원으로 지난해 영업손실 4659억원 대비 흑자 전환 전망

  (20년 기준 OLED 매출이 전년비 57.2% 늘어남)

- 코로나19 영향으로 재택근무 / 온라인 교육 확대에 따라 OLED TV 패널 수요 증가 (업계에 따르면 OLED TV 패널 수요는 2019년 330만대에서 2020년 450만대로 약 35% 이상 성장) - 이에 따라 파주/광저우 공장 풀 가동 중.

->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광저우 공장 캐파를 기존 6만장에서 추가로 3만장을 더 늘릴 수 있도록 설계를 해놓은 상태이며, 올해 총 9만장까지 생산할 예정"

- 올해 북미 고객향 OLED 물량은 올해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II. 관련주

 

1. 장비 관련주

OLED / Flexible Display 장비 관련주 (AP시스템 / 에스에프에이 / 영우디에스피 / 에프엔에스테크 / 힘스)

OLED / Flexible Display 장비 관련주 (AP시스템 / 에스에프에이 / 영우디에스피 / 에프엔에스테크 / 힘

2. 부품 관련주

OLED / Flexible Display 부품 관련주 - 비에이치 / 실리콘웍스 (아이폰 관련주)

OLED / Flexible Display 부품 관련주 - 비에이치 / 실리콘웍스 (아이폰 관련주)

3. 소재 관련주

OLED / Flexible Display 소재 관련주 - 이녹스첨단소재 / PI첨단소재 / 덕산네오룩스

OLED / Flexible Display 소재 관련주 - 이녹스첨단소재 / PI첨단소재 / 덕산네오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