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업황
OLED / Flexible Display 관련주 총 정리 - 삼성 디스플레이 / LG 디스플레이 / 소재 부품 장비 벨류체인 한 눈에 보기
- 공통 모멘텀
1) 아이폰12 호조에 따른 애플의 추가 OLED 패널 채택 여부 (아이패드, 맥북 등)
2) 4Q21 삼성디스플레이의 QD-OLED 양산 예정
3) 장기적으로 폴더블 OLED 스마트폰 수요 증가 기대 (특히 향후 모든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가 OLED로 전환될 전망)
II. 관련주 (부품)
비에이치
- FPCB (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 점유율 1위
- 주 고객사 : 삼성디스플레이 -> 애플 (애플의 아이폰 향 FPCB 물량의 60% 공급 중 / 나머지 40%는 삼성전기)
- 디스플레이 섹터 뿐 아니라 5g 안테나 및 전기차 배터리 용 FPCB 성장 동력 보유
실리콘웍스
- LG의 유일한 반도체 회사 (비메모리 팹리스 업체, LG가 지분 33% 보유)
- LG디스플레이 향 LCD/OLED DDI(Display Driver IC, 디스플레이 구동 드라이버) 설계 담당
(팹리스로, 설계 후 반도체 생산 업체에 제조 위탁, 최근에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와 협력)
- 대형 OLED/LCD 72% / 중소형 OLED/LCD 29%
1) 시총 : 약 1.5조원
2) 재무재표: 매출/ 영업이익 성장세, 영업이익률 높음
- PER(현) : 14.35 / PER(20E) : 9.5/ PER(21E) : 7.6
- 부채율 : 39.17%
- 자본유보율 : 6.240%
3) 모멘텀
- 4Q20 비수기에 불구하고 매출/영업이익 3,601억/371억원으로 컨센서스 상회 전망 (POLED용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
- 2021년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전망 : 매출/영업이익 11,290억 / 1,300억원(yoy +14%/+21%, 영업이익률 11.5%)
- 주 고객사 LG 디스플레이의 턴어라운드와 함께 실적 성장
(LG디스플레이의 OLED패널 출하 증가로 제품 Mix 개선(OLED 비중 ‘20E 41% → ‘21E 49%). 단 수익성 좋은 OLED 매출 증가에도 마진 개선폭은 제한적일 것. 8인치 파운드리 단가 상승 영향 때문)
- 아이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이 올해 전년비 60~80% 증가 예정 + 아이패드 OLED 채택 기대
- LCD TV 패널 가격 강세로 영업이익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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