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방산 수출 관련주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현대로템 / 한국항공우주

 

 

https://www.yna.co.kr/view/AKR20231211132200003?input=1195m

폴란드 정권교체로 K2·K9 방산계약 차질?…K-방산업계 '긴장' | 연합뉴스

 

✔️주요 내용 

- 폴란드 정권 변경으로 폴란드 방산 수출 계약 차질 우려로 방산주 하락세

 

✔️WHY?

- 폴란드 야권 연합의 일원인 시몬 호워브니아 하원의장이 폴란드 민영 방송에 "법과정의당(PiS) 임시 정부가 서명한 합의는 무효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새 정부가 전 정부가 총선 이후 체결한 계약의 무효 가능성 언급)

- 이에 지난해 기본계약에 이어 1차 계약을 맺고 납품을 시작한 국내 방산업체 중 2차 계약을 맺지 않은 업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와 폴란드 총선 이후 2차 계약을 맺은 업체를 중심으로 달라진 폴란드 정치 환경이 추가 계약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지 우려가 나온다.

 

✔️HOW?

- 국내 방산업계는 폴란드와의 계약 변경 가능성을 우려하면서도 상황이 비관적인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 러시아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폴란드로서는 하루빨리 군·무기체계 현대화를 이루는 것이 시급한 과제인데, 'K-방산' 같은 대안이 없다는 것이다.

 

✔️관련주 

방산 관련주 총정리 (2023.12.14 기준)

 

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작년 7월 기본계약 체결 : 폴란드 군비청과 K-9 자주포 672문, 다연장로켓 천무 288대 수출

- 작년 8월/11월 1차 계약 체결 : K-9 자주포 212문, 천무 218대 수출

- 올해 12월 2차 계약 체결 : K-9 152문 수출 (3조4500억원 규모) <- 차질 가능성 대두

 

2) 현대로템

- 작년 1차 계약 체결 : K-2 전차 180대 수출 

- 아직 2차 계약 체결 전 : K-2 전차 820대 규모 수출 <- 차질 가능성 대두

 

3) 한국항공우주(KAI)

- 작년 경공격기 FA-50 48대 수출 계약 한꺼번에 체결하여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모습  (약 4조원 규모)

- 이미 1차 계약에서 계획한 모든 수출 물량을 소화한 KAI는 1·2호기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FA-50GF 12대를 우선 납품하고, 나머지 36대는 성능 개량 버전인 FA-50PL(Poland) 형태로 2025년 하반기부터 2028년까지 순차 납품 계획

- 다만, KAI는 향후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등의 폴란드 도입 추진 과정에 정권교체가 영향을 줄지 주목 중 

 

✔️Top pick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총 정리 - 방산 대표주 (폴란드/사우디 방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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