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 3분기 예상 실적 및 실적 발표 일정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101902109963060001&ref=naver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101902109963060001

✔️기아차 3분기 예상 실적 

- 매출액 25조원/ 영업이익 2조85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7.9%, 271%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영업이익률은 11.4%로 추정

 

- 글로벌 도매 판매량은 3.5% 증가한 77만8000대, 그 중에서도 미국 도매 판매가 13.5% 증가한 21만7000대로 낮은 재고 수준과 판매 호조가 이어지면서 실적 호조가 지속

 

"북미를 중심으로 양호한 판매와 SUV 판매 증가, 전기차 판매 부진을 하이브리드 차량(HEV) 판매 호조로 대체하며, 평균판매단가(ASP) 상승(6.4%)도 지속된 것으로 추정된다"

 

* 3분기 실적발표 일정 : 10월 26일 

 

✔️리스크 분석

1) 하반기 수요 둔화

- 높아진 시중 금리에 따른 영향이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신차 판매 둔화로 이어질 가능성 존재 

 

2) 차량 인센티브 상승에 대한 우려

- 전기차(EV)를 제외한 내연 차량의 인센티브 상승은 제한적인 상황

- 미국자동차노동조합(UAW) 파업으로 미국 OEM 들의 생산 차질이 예상돼 기아는 여전히 낮은 재고 일수와 높은 가동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2) 미국의 잠김방지 브레이크시스템(ABS) 리콜

- 리콜 대상 차량은 170만대 수준으로 관련 비용은 차당 20만원으로 가정했을 때 3400억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품질 비용이 예상을 상회하더라도 악재의 해소가 될 것 

 

✔️적정 주가 계산 

상기 리스크를 반영하여 기존 주가수익비율(PER) 6.2배(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시장 성장기)에서 글로벌 OEM 평균 PER 5.9 배로 하향하더라도, 현재 주가 수준은 3.7배로 여전히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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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stock/10853030

'파업 리스크' 턴 기아, 주가도 달리나 - 매일경제

✔️기아차 매수 포인트 

1) 노조 파업 리스크가 대두되던 기아가 17일 노조와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마련

2) 기아의 이번 노사합의는 장기화하고 있는 미국 자동차 노조 파업과 대비되면서 반사이익 기대감

* 미국 3대 완성차 업체로 꼽히는 GM·포드·스텔란티스는 파업으로 생산에 차질을 겪고 있으나 기아는 미국 공장에 노조가 없고 최근 국내 사업장은 잠정합의안까지 마련하며 '파업 리스크'를 불식

3) 코스피 하락세에 불구하고 외인 순매수 1위 (한달간 2393억원 순매수)

4) 연말 배당률 6.6% 예상 (연말 배당금은 주당 5500원으로 추정) 

 

✔️증권가 분석 

1) 피크아웃 염려로 주가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비수기로 인식되는 3분기에도 판매량이 호조

2) 기아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3.58배로 저평가된 상태로 2008년 경제위기와 비슷한 밸류에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