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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투자) 삼성전자 수익성 강화 (디램 감산 및 낸드 가격 상향) / 3분기 실적 발표 일정

by Asha.j 2023. 10. 6.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5194550?date=20231005 

 

D램 연말, 낸드 내년 2분기…삼성 '적자탈출 시간표' 앞당긴다

감산 이어 낸드값 인상 승부수 재고 조정 마무리 수순에 고부가 DDR5 주문 늘어 반도체값 하락 드디어 멈춰 모바일 신제품 판매 호조 4분기부터 업황회복 전망 내주 3분기 실적 잠정발표 ◆ 반전

n.news.naver.com

 

 

 

✔️무슨일이야?

- 삼성전자 낸드 가격 10%이상 상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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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d? 
D램처럼 일시 저장된 후 사라지는 메모리가 아닌, 전원이 없는 상태에서도 데이터가 저장되는 메모리반도체로 이동식 저장장치나 스마트폰 등에 사용

 

✔️왜?

- 현재 메모리 반도체의 공급이 수요보다 많아 가격 하락 -> 지속적인 적자 진행 중

* 현재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연간 적자 폭이 10조원대 중후반에 달할 것이라는 추정

(올해 1분기 4조5800억원, 2분기 4조3600억원 적자를 기록한 삼성전자 DS 부문이 3분기에도 4조원 안팎의 적자를 낼 것이라는 예상, 10/11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예정)

 

✔️어떻게?

-  삼성전자 메모리반도체 매출은 D램은 57%, 낸드는 43%를 차지, D램은 감산을 통한 가격 조정 효과가 어느정도 가시성을 보이지만 낸드는 여전히 수익성이 약한 상황으로 가격 인상카드를 내민 것

- 이를 통해 낸드 부문에서 내년 2분기에는 손익분기점에 도달, D램 부문에서는 올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겠다는 목표

 

✔️반도체 메모리 산업 마켓쉐어

1) Dram : 삼성전자 38.2%, SK하이닉스 31.9%, 마이크론 25%

2) Nand : 삼성전자 33.7%, 키옥시아 21.3%, sk그룹 15.1%, 웨스턴디지털15%, 마이크론 10.9%

-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3개 기업이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D램 시장과 달리 낸드 시장은 1위인 삼성전자를 필두로 키옥시아, SK하이닉스, 웨스턴디지털, 마이크론 등 상대적으로 많은 기업이 시장에서 경쟁 

- 이 같은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낸드 부문에서 시장 예상을 넘는 10% 이상의 두 자릿수 가격 인상에 나서는 것은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라는 해석이다. 시장지배력을 유지하면서도 가격 인상을 단행할 여건이 형성됐다고 판단했다는 의미

 

✔️참고지표

* 마이크론 실적 (낸드 시장에서 글로벌 5위 기업)

- 2023회계연도 4분기(6~8월) 낸드 매출이 12억달러로 전 분기에 비해 19% 증가, 특히 제품 판매량은 40% 이상 확대

- 이는 고객사가 낸드 가격이 저점에 왔다고 판단해 미리 대량구매에 들어갔다는 의미로도 해석, 시장에서 가격 인상 예측이 제기되고 있다는 뜻

 

✔️HBM 관련

삼성전자가 품질 문제로 미국 엔비디아 HBM 수주에 난항, 이미 HBM3 샘플은 제공했으나 계약까지 이르지 못하고 있음

- 엔비디아 실무팀은 이미 지난 8월 SK하이닉스와 내년도 HBM3 계약을 체결한 상태, 최근 SK하이닉스 경영진과 회동해 HBM3 공급 시기를 앞당겨 달라는 의견 전달 

-> "AI 반도체는 사실상 SK하이닉스가 주도권을 잡은 상황이다" 라는 분위기로 하이닉스는 주가 반등

- 최근 캐나다 인공지능(AI) 반도체 팹리스 텐스토렌트, 미국 그로크(Groq)와 HBM3 계약을 맺었고, 꾸준히 공동 개발을 해온 AMD와도 패키징 등의 승인을 받았기에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내년도 HBM3 신규 고객사가 올해보다 2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다만, 그로크나 텐스토렌트 등은 수주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한계가 있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이 제대로 턴어라운드하기 위해서는 엔비디아와의 계약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3134 

 

삼성전자, 美 엔비디아에 HBM3 계약 난항…SK하이닉스의 독주(종합) - 연합인포맥스

삼성전자가 미국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에 들어갈 고대역메모리(HBM) 수주에 난항을 겪고 있다.이미 HBM3 샘플은 엔비디아 측에 제공했으나, 수율 문제로 최종 계약까지 이르지 못하고 있는

news.einfomax.co.kr

 

✔️모멘텀

* 수요 회복 기대

- '큰손'으로 꼽히는 서버 기업들 재고가 상당 부분 소진되면서 고부가가치 제품인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제품 주문이 점차 늘고 있다는 전언이다. 여기에 삼성 갤럭시Z5 시리즈·아이폰15 시리즈 등 모바일 신제품 출시, 노트북·태블릿PC 등 개인용 정보기술(IT) 기기 판매 증가로 D램 수요 또한 늘고 있다.

 

💡 투자 인사이트

- 오늘 하락장에서도 SK하이닉스는 반등한 것과 달리 삼성전자는 약진, 4분기까지는 적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의 기대치가 아직은 조심스러운 것 같다. 

 

삼성전자 

1. 재무재표

- 2022년 4분기부터 세계 불황으로 인한 수요 감소 및 공급량 증대로 영업이익 하락 

- 반도체 사업부는 올해 1분기 4조5800억원, 2분기 4조3600억원 적자를 기록

- 다행히 부채비율이 낮아 이자 부담은 적은 편 

 

2. 매출/영업이익/부채율 :

2. 수급 

- 외인 매수세가 매우 눈에 띄는 편. 하락시에도 저가 매수세 거래량이 크다. 

3. 차트 : 지지/저항 6.67 -> 상단 7.0 / 하단 6.1

1. 차트 : 현재 지지선 66.7 부근에 위치,  단기 반등한다면 7.0까지 기대, 지지선 뚫는다면 6.1까지 열려있다

4. 총 정리 

- 현재 지지와 수급이 유의미하나, 10/11 실적발표 전까지는 혼조세 예상

- 실적발표 이후 시장의 판단에 의한 주가 흐름이 반도체 전섹터의 방향성을 결정할 것

-> Nand보다는 Dram이 턴어라운드가 빠를 것이기에 관련 소부장 섹터 투자한다.

-> 한 종목을 선택하기 어렵다면 반도체 ETF 투자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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