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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섹터 및 종목, 주요 뉴스 분석/IT, 엔터, 게임

넷마블 신작 출시 일정 총 정리

by Asha.j 2021. 3. 24.

넷마블 

- 글로벌 게임사 (해외 매출 비중 약 70%)

- 대표작 : 세븐나이츠2 (12%), 리니지2 레볼루션 (12%), 불소 레볼루션 , 일곱개의 대죄 (10.4%), 마블 IP (25.5%) 등 

 

1. 시총 및 주주 구성

- 시총 : 약 11조

- 주요 주주 구성 : 방준혁 24.14%, 씨제이이앤엠 21.8%, 엔씨소프트 6.8% 등

- 관계사 : 빅히트 지분 19.9% / 카카오게임즈 지분 4.35% / 코웨이 지분 25% 보유 (지분 가치만 해도 약 4조)

 

2. 재무재표

- PER(현) : 34.41 / PER(21E) : 33.3 / PER(22E) : 28.7

- 부채율 : 45.53

- 영업이익률 : 약 13.9%

 

* 1Q21 매출/영업이익 : 6,858억원 / 875억원 (yoy +28.7% / +329%) 호실적 예상

- 자체 IP 게임 (세븐나이츠 및 A3) 매출비중 22%, 사상 최고치 (수익성 개선)

- 세븐나이츠2(국내) 및 A3 글로벌 론칭의 온분기 반영 / 12월 신작 마블렐름오브챔피언스 반영

 

21.03.22 현대차증권

3. 모멘텀

1) 연내 3개 이상 IP 활용 신규 게임 론칭 예정 :  21년 매출/영업이익은 yoy +9% / +55% 증가 전망

① 제2의 나라 (동아시아) : 21년 1분기

- MOBILE, MMORPG / IP : 에니메이션, 지브리 (지브리의 대표 IP인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제작한 게임)

- 일반 MMORPG와 같이 몬스터를 사냥하는 동시에 나만의 왕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캐주얼 게임(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의 성격이 결합, 슈퍼셀의 모바일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

- 일곱개의 대죄, 원신 등 동화풍 RPG, MMORPG들의 흥행이 잇따르고 있어 긍정적

- 출시 지역인 동아시아는 IP가 가장 널리 알려진 지역임과 동시에 넷마블의 퍼블리싱 능력이 가장 높게 발휘되는 지역

- 단, 기존의 원신 등 비슷한 스타일의 게임이 자리잡고 있어 유저층 흡수를 얼마나 잘 할 수 있는지가 관건

 

②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한국) : 21년 상반기

- MOBILE, MMORPG / IP :  MOBILE, 세븐나이츠

- 세븐나이츠2는 1Q21부터 전분기로 매출이 인식되며 1월 3위, 2월 4위로 견조한 매출 순위 유지중

- 이는 자체 IP & 자체 개발작으로 수익성 측면에서 전사 마진향상에 의미 있는 기여가 예상됨.

- 이어 하반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으로 이어지며 자체 IP 위상 강화의 핵심 게임으로 자리잡을 전망.

 

③ 마블퓨처 : 레볼루션 : 21년 내

- MOBILE, MMORPG / IP :  마블

- 2021년 예상 기준 게임별 매출액은 마블 IP 게임이 25%로 가장 크고, 자체 IP(세븐나이츠, A3) 19%, 일본 애니 계열(일곱개의 대죄, 제2의 나라) 15%, NC IP 게임 13%로 전망. 

- 마블류는 마블콘테스트오브챔피언이 북미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매출처로 자리잡은 가운데, 마블퓨처파이트 및 마블렐름오브챔피언스가 더해지며 최대 매출군으로 안착 예정.

 

2) 투자 회사 지분 가치 부각 기대

- 동사가 보유 중인 핵심 투자지분의 가치만 해도 4조원에 달함 (투자지분 할인율 30% 적용해도 2.8조원) 

 (빅히트 19.9%(1.64조원), 코웨이 25.5%(1.35조원), 카카오뱅크 3.94%(약 9천억~1조원))

 

3) 자회사 넷마블네오 상장 기대감 (79.54% 지분 보유)

- 넷마블네오 : 리니지2레볼루션 개발사

- 2021.03.23 주요 증권사에게 IPO를 위한 입찰 제안 요청서 발행 

- 현재 장외 시장에서 평가되는 시총은 약 1.2조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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