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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 / YG PLUS 모멘텀 총 정리 (21.05.25 updated)

by Asha.j 2021. 2. 4.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빅뱅, 블랙핑크, 위너, 아이콘 등 글로벌 아티스트 보유

- 매출 구성 : 상품, 기타제품 36.63%, 음악서비스 16.92%, 광고 모델 15.62, 로열티 11.05%, 기타수수료 12.85%

 

I. 시총 및 대주주 현황

- 9,000억원

- 주요 주주 : 양현석 17.11%, 네이버 9% 등 

 

II. 재무재표

1. 연간 실적 및 전체 현황

- PER : 95.24

- 부채율 : 24.77 / 자본유보율 : 3594.7

- 2019년 버닝썬 사태로 휘청였으나, 2020년 기타 적자 사업을 축소하고 본업 정상화

 

2. 분기 실적

- 1Q21 매출/영업이익 970억/95억 원(yoy+84%/흑자전환) 큰 폭의 턴어라운드, 컨세서스 크게 상회하며 어닝서프라이즈

 ** IP 매출 분기 사상 최대치 (음반+음원+MD 등) : 총 445억 원

1) 로제와 트레저의 신보 발매에 따른 앨범 판매량 95만 장 = 앨범 매출 118억

2) 기존 국내외 음원매출 + 1월 블랙핑크의 유튜브 온 라인 콘서트 <더쇼, 순매출 80억> = 228억 원이 반영

3) 블랙핑크의 출연 및 광고료 상승으로 매니지먼트 실적 성장 지속

4) 각 사업부문별 매출원 가를 제외한 매출총이익(=수익성)도 287억 원으로 빅뱅의 최대 실적이 반영됐던 1Q17 이후 최대치를 기록

III. 모멘텀

1. 3Q21 리사의 솔로 컴백

 

2. 3Q21 트레져, 아이콘 보이그룹 컴백

- 작년에만 72만장의 앨범판매량으로 혜성처럼 데뷔한 보이그룹 트레져는 올해도 앨범 한 장을 발매하여 YTD 32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건재함 과시.

- 2021년 연간 판 매량은 최소한 150만장으로 전년비 2배 성장이 가능하다는 판단

 

3. 4Q21 블랙핑크 온전체 컴백과 이들의 추가 온라인 콘서트를 기획 중

- 현재 전 세계 아티스트 중 유투브 구독자 수 2위 

- 1분기 로제의 솔로앨범이 판매량 56만장을 기록하며 완전체와 솔로를 합해 연평균 2.5회 컴백만 가정해도 블랙핑크의 연간 음반판매량은 200~250만장이 무난한 레벨로 격상

- 아울러 30만명의 온라인 콘서트 모객을 통해 티켓 판매 및 굿즈를 합산하여 약 200억원에 근접하는 매출 추정

 

4. 위버스 플랫은 2Q21 이후 입점 예정

 

5. 2021년 빅뱅 컴백 기대감

 

6. 코로나 회복 시 오프라인 매출 기대감

 

7. 한한령 해제 시 중국 매출 기대감

- 한한령 전 2016년 중국 매출만 700억원에 달했었음

 

 

 

YG PLUS

- 와이지엔터의 자회사

- 와이지엔터의 음반/음원유통을 독점적 진행, ‘굿즈’로 불리는 아티스트 관련 MD상품판매와 광고사업 영위

- 21.1.27 빅히트가 700억 투자, 지분율 약 18% 확보

 

I. 시총 및 대주주 현황

- 3,600억원

- 주요 주주 : 와이지엔터 25.97%, 빅히트 약 17% 획득하여 2대 주주 등극, 양민석 (대표이사) 7.76% 

 

II. 재무재표

1. 연간 실적 및 전체 현황

- PER : 449.94

- 부채율 : 41.99 / 자본유보율 : 203.72

- 그동안 골프 등 신사업에 투자하면서 지속적인 실적 부진에 시달려왔으나, 최근 빅히트의 700억 투자로 재무 흐름 안정성 획득 예정

2. 분기 실적

- 1Q21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 265억9800만원 /14억2600만원 / 32억4100만원을 기록(yoy +39.04% / 흑자전환)

1) 음악, MD, 광고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사업 매출은 지난해 전체 매출의 66%까지 성장했고, 올 1분기 기준으로도 전체 매출의 80% 수준을 기록하며 확고한 주력사업으로 등극.

2) 수익성이 부진한 종속회사를 과감히 정리하고 엔터테인먼트 사업 위주로 재편해 효율성을 제고

III. 모멘텀

1. 빅히트와의 시너지 (2Q21 반영 시작)

- 음원/ 유통

 ① 빅히트 : 와이지플러스가 음반/음원 유통 담당 예정 (기존에는 드림어스컴퍼니(옛 아이리버)를 통했음)

     (빅히트는 해외 유통망을 다수 가지고 있어 해외 판매 시너지도 클 전망)

 ② 와이지플러스 : BTS와 관련된 음반·음원 유통권리 매입하여 수익 창출 

- MD상품 기획/판매

 ① 빅히트 : MD사업 노하우를 쌓아온 와이지플러스에게 기획 및 제작에 도움을 받음

 ② 와이지플러스 : YG 소속 아티스트 MD를 빅히트의 위버스 플랫폼에 공급 및 위탁 판매 

     (BTS가 주축이 된 위버스 플랫폼은 이미 가입자가 1,100만명을 넘어섰으며, 월 ARPU가 8만원을 초과하고 있음. 그러나 YG 셀렉트라는 굿즈 샵을 아는 펜은 많지 않고 블랙핑크 유투브 구독자가 5.5만명을 넘어서는 글로벌 대중성을 확보한 것 치고 플랫폼이 매우 약했던 상황)

- 최근 빅히트의 네이버 협약의 파급력도 함께 공유 예상 (네이버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지분 9% 보유 중)

 

YG PLUS는 올 2분기부터 하이브 및 계열회사의 음반·원 유통을 시작했다. 하이브측에 따르면 2분기에는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활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 와이지엔터테인먼트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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