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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섹터 및 종목, 주요 뉴스 분석/석유, 화학, 에너지

롯데케미칼 총 정리 (석유 화학 / ESG)

by Asha.j 2021. 5. 21.

롯데케미칼

- 국내 대표 / 글로벌 석유 화학 기업

- PIA (페트병 원료, 고순도 이소프탈산) 세계 1위

- PP (폴리프로필렌, 대표적 산업용 소재) 국내 1위

- 수소/배터리 소재, 친환경 플라스틱 등 각종 친환경 소재 산업에 투자 / 진출 중 

 

I. 시총 및 대주주 현황

- 시총 : 9.8조

- 대주주 현황 : 롯데지주 외 10인 54.9% (롯데지주 25.3%, 롯데물산 20% 등), 국민연금공단 10% 등 


II. 사업분야

1) 기초유분사업

- NCC [나프타 (원유) 분해설비] / ECC [에틸렌 (셰일가스) 분해 설비]를 통한 석유화학 제품 원료

- 에틸렌, 프로필렌, 벤젠, 톨루엔 등 

2) 아로마틱스 (모노머) - 매출비중 13%

- 합성수지, 합성원료, 합성고무 등 화학 제품의 원료

- 스타이렌모노머(SM), 부타디엔(BD), 에틸렌글리콜(EG), 고순도 이소프탈산(PIA), 고순도 테레프탈산(PTA) 등

3) 올레핀 (폴리머) - 매출비중 46%

- 플라스틱 가공업에 사용되는 원료

- 폴리에틸렌(PE/HDPE/LDPE/LLDPE), 폴리프로필렌(PP), 에틸렌비닐아세테이드(EVA), 열가소성올레핀(TPO), 폴리카보네이트(PC) 등

 

4) 신사업

- IV. 모멘텀에 상세히 기술

 

III. 재무재표

1. 연간 실적 및 전체 현황

- 매출/영업이익 안정적. 특히 2021년 최대 실적 예상 (영업이익률 최대)

- PER(현재) : 62.29

- 부채율 : 41.38%

2. 분기 실적 

- 1Q21 매출/영업이익 41,683억 / 6,238억 (yoy 27.3% / 흑전) 컨세서스 대폭 상회, 어닝서프라이즈

1) 올레핀(OP: 3,131억원, OPM 18.7%, QoQ +2,591억원)

- 주요 제품의 공급 타이트, 전방 산업 수요 확대, 대산 공장 정상화로 전 분기 대비 매출/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증가

2) 아로마틱스(OP: 399억원, OPM 7.6%, QoQ +454억원 (흑전)

- 식음료 용기인 PET, 설비 전환한 PIA (저마진 TPA->PIA 설비 전환) 수요 증가/공급 타이트 영향으로 수익성 개선

3) 첨단소재(OP: 1,157억원, OPM 11.1%, QoQ +330억원)

- SM, BPA 등 원료가 급등에도 불구, 언텍트 제품 수요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 

4) LC_타이탄(OP: 1,331억원, OPM 20.4%, QoQ +661억원)

- 수요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북미 설비 셧다운 및 운송 컨테이너 부족으로 인해 마진율 개선

5) LC_USA(OP: 486억원, OPM 31.9%)

- 한파로 인한 기회손실비용 반영(약 180억 원)에도 불구, 경쟁사 가동차질이 더 심해, MEG-Ethane 마진 개선된 것으로 추정

 

IV. 모멘텀 

1. 기존 사업 실적 상향세 지속 

- 2Q21 영업이익: 기존 추정치/컨센서스(5,758억원/4,947억원)을 상회하는 6,5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대

1) 유가 지속 상승세

2) PC/EOA Spread 추가 개선

3) ABS 원재료 안정화 나타나고 있기 때문

 

2. 신규 사업 확장 모멘텀

1) 분리막 PE

- 금년 목표 10,000톤이며, 1Q21 1,580톤 7개사 고객 판매 진행함.

- 목표 달성은 아직 미진하지만, 품질 개선을 위해 생산/연구에 투자 진행 중, 상반기 내 완료 시 하반기 판매 증가 예상.

- 현재 가능한 속도는 2025년 10만톤. 일정 맞게 차질 없이 대응중에 있음

2) 배당 성향 높은 ESG 사업

- 케미컬 리사이클 페트, CO2 분리막. 2차전지 전해질 산업에도 투자 검토 중이며, 전기차 소재 수소 사업을 우선적 검토. (전기차 배터리분리막 외 다양한 2차전지 소재 준비 중)

- PC, ABS등 자동차 경량화 소재 포트폴리오를 선도적으로 확대

3) 화학 재활용 플라스틱 투자

- 여수공장 7만톤 규모. 2030년까지 7만톤 전체 bio-PET 전환계획

- 케미칼 리싸이클 2030년까지 34만톤 CAPA 전환 계획 (상반기 내 투자계획 확정)

- 2021년 하반기 기존공장에 리사이클 PET 투입 가능하게 보완투자 -> 내년 하반기 외부 원료조달 시제품 생산

4) 단열재용 PIA

- 국내 단열재 시장은 1조 5,000억 규모. PIA 30% 수준. 법규에 따라 향후 확대될 것으로 봄.

- 2021년 상반기부터 사업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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