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 파킹형 ETF / 현금성 / 원금보전/ 무손실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양도성예금증서(CD) 관련 파생상품을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며, “KIS CD금리투자 지수(총수익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

 

* KIS CD금리투자 지수(총수익지수)?

- KIS채권평가에서 발표하는 지수로서, 매일 고시되는 CD 91일 금리의 일일 수익률을 기준으로 산출된 지수

 

* CD금리란?

- 은행이 돈을 빌려올 때 주는 이자 개념, 은행이 대출을 해주기 위해서 돈이 필요한데, 예금을 통해서 자금을 조달하기도 하지만, CD(Certificate of Deposit) 이라는 양도성예금증서를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

- 2023.09.19 기준 3.78%

 

현재 91일 CD금리 보러가기 

 

 

1. 개요

• 시가총액 : 6조 4천억 (23.09.19 기준)
• 기초지수 : KIS CD Index(총수익)
• 발행사 : 미래에셋자산운용(주)
• 상장일 : 2020년 7월 7일
• 총보수 : 0.03% (수수료는 ETF 시세에 반영되어있음)
• 개인연금, 퇴직연금 운용가능 (채권형 ETf)
• 수익률 : +3.54% (1년 기준)
• 분배금 : 없음 (이자 개념이 시세에 반영됨)
• 세금 : 매도 시 양도차익의 15.4 원천 징수 (은행 이자와 동일)

출처 : 미래에셋자산운용

ETF 세금 구성 보러가기 (토스증권)

2. 구성 종목 

 

3. 투자의견 

파킹형 ETF만큼 제로리스크 로우 리턴이다. 마이너스 금리가 되지 않는 이상 차트는 우상향일 수 밖에 없는 개념이고, 

거래량도 많고 입출금도 자유롭기에 은행 예금보다 현금성 자산으로 활용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고금리 기조가 오랫동안 지속되어 해당 ETF는 KODEX200을 넘기고 국내 ETF 역사상 최초로 금리형 ETF가 자산 1위가 되었다.

 

현재 잉여현금은 토스 파킹통장으로 관리하는데, 토스 파킹통장 이율은 현재 2%에 해당한다. 

본 ETF의 1년 수익률은 3.54%에 해당하고, 이자소득에 대한 과세는 동일하게 15.4%로 적용되니, 1.5% 정도의 메리트가 있다. 현금성 자산 보관용 및 파킹통장 용도로는 적합할 듯하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91508560881835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 순자산 1위…6조3308억원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