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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황 경제 이슈 기록

주간 증시 분석 (9월 3째주) - 유가/금리 고공행진 및 FOMC 전망

by Asha.j 2023. 9. 16.

I. 주간 증시 지표 요약 및 차주 전망

1. 국내증시

이번 주 주식시장은 미국의 물가 상승세가 가속화됐지만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 경로를 바꾸지는 못할 것이란 전망이 증시를 지지했다. 아울러 중국 경기 지표가 모두 예상치를 웃돌면서 경기 침체 우려도 조금이나마 덜었다. 이에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세에 약 한 달 만에 2600선을 회복했다. 

 

2. 해외증시

뉴욕증시는 15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다음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영향이다. 주간 기준으로 이번 주 다우지수는 전주 대비 0.12% 올랐다. 그러나 S&P500지수와 나스닥은 한 주간 각각 0.16%, 0.39% 밀려 2주 연속 주간 하락세를 기록하게 됐다.

 

3. 유가/금리

유가는 고공 행진을 이어갔다. 시장 참가자들은 8월 미국 인플레이션이 견조하게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다소 멈칫했지만 9월 금리 동결 이후 추가 금리인상이 1회 정도 있을 것으로 보는 기존의 연준 금리 경로 전망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4. 차주 전망

전문가들은 다음주 국내 주식시장은 관망모드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낮아진 밸류에이션과 유커 복귀에 대한 기대감은 상승요인이지만 한국의 수출 부진과 미국의 내년도 예산안 협상 난항, 미중 무역갈등 확대 우려 등은 하락요인으로 꼽았다.

 

II. 주간 주요 뉴스

1. 반도체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5185669?date=20230913 

 

尹 "지식포럼서 다룬 첨단기술…4년간 550조 민관투자 유도"

윤석열 대통령 축사 ◆ 세계지식포럼 ◆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제24회 세계지식포럼 개막식에서 "정부는 인공지능(AI), 양자컴퓨터 등 12대 첨단 전략기술을 선정해 집중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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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제24회 세계지식포럼 개막식에서 "정부는 인공지능(AI), 양자컴퓨터 등 12대 첨단 전략기술을 선정해 집중 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미래차, 바이오, 로봇 등 6대 분야는 2026년까지 민관 투자가 550조원 규모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들 핵심 산업의 초격차 기술력 확보를 위해 삼성, SK, 현대차, LG 등 주요 대기업들과 함께 대대적인 투자에 나선다.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에는 340조원을 투자해 전력, 차량 등 차세대 반도체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2차전지는 2030년까지 세계 1위 도약을 목표로 2026년까지 민관이 39조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국내 생산 2차전지 생산용량을 60GWh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미래차에는 95조원을 투입해 전기차 생산 규모를 5배 확대할 계획이다. 로봇 분야에도 민관이 2조원 이상을 투입해 5개 핵심 부품의 독자적 기술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5185675?date=20230913 

 

반도체 부진에…국내기업 2분기 영업이익률 반토막

韓銀, 법인 4천곳 실적 분석 한국 기업들의 성장성이 3년여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성도 1년 만에 절반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이 12일 내놓은 '2분기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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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daily.com/NewsView/29UOXY0O32

 

“삼성전자, 메모리 가격 상승 전환…4분기 영업익 3.4조 원'

키움증권(039490)이 15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전환이 기대된다”며 “올해 4분기에는 전 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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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039490)이 15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 전환이 기대된다”며 “올해 4분기에는 전 분기 대비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 원은 유지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1조 8000억 원으로 예상된다”며 “감산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시장 기대보다는 저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3분기와 달리 4분기에는 눈에 띄는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는 영업이익 3조 4000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이룰 전망”이라며 “D램 및 파운드리·시스템LSI 부문의 영업흑자 전환, 낸드의 영업적자 폭 축소를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 들어 삼성전자의 HBM 판매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도 호재로 분석했다.

 

-> 반도체 : 정부의 투자는 2026년까지 550조 규모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미래차, 바이오, 로봇 분야에 쏟아붓는다고 발표했다. 그 중에서도 반도체에 340조를, 전기차에 95조, 2차전지에 39조를 집행하겠다고 한다. 반도체는 엔비디아의 HMB 공급 이슈 및 삼성전자의 미국 비메모리 투자 등의 이슈와 더불어 정부지원책 등 향후 모멘텀이 좋다. 디램 가격 때문에 3분기 낮은 실적을 피할 수 없으나, 감산 효과가 이제 가시화가 되어 디램 가격 회복 중, 4분기부터는 실적 상향이 예상되고 비메모리 관련 모멘텀까지 합치면 반도체 섹터가 다시 유망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다. 이미 가격 상승이 어느정도 이루어졌지만, 가격 조정 시 DRAM+HMB 수혜를 모두 받는 종목을 찾아 적절한 가격에 매수해도 좋을 것 같다. 

 

2. 중국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5185608?date=20230913 

 

[글로벌포커스] 중국위기론, 과도하고 위험하다

위기론 한편 中 성장세 무서워 미국이 견제해도 약진 못 막아 한국과는 어느새 逆초격차 중국의 경제 상황이 심각하다. 기대만큼 소비와 투자가 반등하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부동산 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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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게 사설로 나온 평이 매우 인상깊다. 보수적인 성향인 매일경제에서는 거의 매일 중국의 경기 침체를 다루고 있는데, 실상은 중국은 전기차, 전기차용 배터리의 생산률을 가파르게 높여 현재는 세계 1위에 등극했다. 적극적으로 기술력에 투자하고 있는 기업 수도 미국이 822개, 중국은 678개, 한국은 53개에 불과하다. 아직까지 중국의 수출/수입의 힘은 막강하고 현재 디플레이션/부동산 위기로 불안한 것은 맞지만 마치 인도가 중국을 곧 앞지르기라도 할 것처럼 보이는 기사는 진실처럼 보이지 않는다. 중국이 건재하다면 한국시장에는 오히려 호조일 수 있다. 기사를 읽더라도 무엇이 진실인지 판가름하는 중용의 눈이 필요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5186930?date=20230915

 

경기부양 다급한 中 지준율 0.25%P 인하

3월 인하 이후 두번째 중국 중앙은행 격인 인민은행이 또다시 경기 부양 목적으로 정책금리 중 하나인 지급준비율을 0.25%포인트 인하한다고 14일 밝혔다. 인민은행은 이번 인하 조치를 통해 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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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5186234?date=20230914 

 

올해 순매도한 기관투자자 면세점·화장품株는 담았다

中 단체 관광객 유입 기대 기관이 올해 내내 국내 증시에서 순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3분기 들어 화장품·면세점 관련주들은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단체관광객 유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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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한번 더 유동성 강화를 위해 지준율을 인하했고, 소비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올해 기관의 중국 소비주 매수가 컸으나 아직 이렇다할 슈팅이 나오지 않았으니 조금 더 들고 있어봐도 좋겠다. 파라다이스? 

 

3. 북한-러시아 회담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5186333?date=20230914 

 

김정은·푸틴 밀월 前 … 한미일 협력 강화는 현명한 선택

에드윈 퓰너 美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김정은 방러, 한반도 영향 미미 돈·식량 받아내는 데 그칠것 G20서 나온 美주도 경제회랑 일대일로보다 성공확률 높아 尹 대일외교 전정부보다 낫다 '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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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북 회담으로 러우 전쟁이 조금 더 길어질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미중은 소리없는 무역전쟁을 하고 있고, 러우는 진짜 전쟁을 하고 있다.. 사우디는 유가를 쥐락펴락하며 세계를 건드리고 있고, 글로벌 경제는 공부하면 할수록 복잡하면서도 단순하다. 결국 다들 힘겨루기 아닌가. 점점 더 각국의 배타적인 입장은 강해질 것이다. 국제정세에 그나마 덜 영향받으면서 성장성 있는 종목을 투자하기 위해 공부해야한다. 

 

4. 유가/금리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5186400?date=20230914 

 

기름값 고공행진에 美 8월 CPI 3.7%↑

전월 3.2%에서 상승폭 확대 근원 물가는 4.3%로 둔화돼 연준, 다음주 금리동결 유력 사우디·러 감산 연장 후폭풍 브렌트유 92弗 또 연중 최고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3.7%로 집계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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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5186954?date=20230915 

 

ECB, 물가잡기 총력 10회 연속 금리인상

유럽중앙은행(ECB)이 경기 침체 압박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그간 공격적인 금리 인상 탓에 독일을 비롯한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 주요 경제가 하방 압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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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가 계속해서 고공행진하고 있고, 사우디는 네옴시티 건설을 위해 큰 돈이 아주 많이 필요하고, 그럴수록 유가를 더 비싸게 팔아야 한다. 80불 이하로는 거의 안떨어질 것 같고, 러우 전쟁도 장기화되니 인플레이션은 쉽게 잡히지 않을 것 같다. 미국 cpi는 반등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ECB는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경제가 악화일로를 걷는 와중 침체우려에 불구하고 10회 연속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다만 ECB는 마지막 금리인상이 될 것이라는 신호를 내보이면서 유럽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하지만 더이상 9월 FOMC 금리 동결도 확신할 수 없고, 다우지수는 하락으로 마감하였다. 어찌되었던 고금리는 생각보다 장기전으로 갈 것 같다.

1) 채권 투자 시 추가 금리 인상을 늘 고려해야하고, 2) 현금 유동성이 여유 있는 기업으로 투자해야 한다. 3) 잔여 현금은 CD금리형 ETF로 옮겨봐도 좋겠다. 

 

5. 자동차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5186847?date=20230915 

 

"中전기차에 밀릴라" 절박한 EU, 15% 추가관세 예고

EU·中 전기차 전쟁 점화 완성차 EU 경제 규모 7% 차지 가격 20% 저렴한 中전기차 유럽 점유율 2년내 15% 전망 중국 보복 우려에 독일 난색 비야디 등 中업체 주가 급락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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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디리스킹(위험 완화)' 기조를 유지하며 신경전을 벌여온 중국을 겨냥해 사실상 직격탄을 날린 셈이다. 성장동력을 잃어가는 EU로선 핵심 산업인 자동차 산업마저 내줄 수 없다는 절박감을 반영한 조치로, 중국과 정면 충돌 위기로 치닫고 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270491/?sc=Naver

 

현대차, ‘안방 나온 中’과 EU‧아세안 전기차 시장 쟁탈전

‘안방의 호랑이’였던 중국 자동차 업체가 ‘우리’를 넘어 영역을 넓히면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전운이 감돈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이 선전하고 있는 유럽 시장에 중국 업체들도 올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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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5187302?date=20230916 

 

美완성차 '빅3' 멈춘다…사상 첫 동시파업

GM·포드·스텔란티스 소속 전미자동차노조 파업 단행 사측과 임금협상 최종결렬 업체별 일주일 5억弗 피해 월가 "전면전 가능성 낮아" 노동자 표심 필요한 바이든 사태 길어질수록 재선 차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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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미국에 이어 유럽의 규제 압박까지 받으며 고전이 증폭되고 있다. 이러한 규제에 한국이 반사이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있지만.. 여전히 중국 무역 의존도가 상당한 우리나라에는 리스크가 아닐 수 없다. 그나마 자동차 산업은 이미 중국 내수 시장을 거의 포기했고, 타국가 매출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성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여러모로 자동차 산업은 기대가 큰 상황, 현대차 공부를 해봐야겠다. 

 

6. 네옴시티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5186323?date=20230914 

 

10대 그룹 총수 사우디로 '네옴시티' 수주 총력전

이재용·최태원 등 내달 방문 건설+IT…'제2 중동붐' 기대 정부가 삼성·SK·현대차 등 10대 그룹 총수들과 다음달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 초대형 신도시 사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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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삼성·SK·현대차 등 10대 그룹 총수들과 다음달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 초대형 신도시 사업인 네옴시티 수주를 위한 총력전을 준비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삼성과 SK, 현대차 등 기업들은 네옴시티 관련, 사업 수주를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HD현대인프라코어가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공급할 대형 굴착기·휠로더 총 80대에 대한 계약을 체결, 그룹의 네옴시티 관련 세번째 수주에 성공했다. 앞서 지난달 HD현대건설기계는 더라인 건설 현장에 40톤급 굴착기 12대, 대용량버킷 휠로더 5대 등 50대를 공급했고,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 10일 사우디 송·변전 건설기업 ‘알 지하즈’와 678억원 규모의 전력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울러 삼성물산은 올해 1월부터 사우디 국부펀드(PIF)와 모듈러 협력 관련 상세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네옴시티 등 중동지역의 대형 프로젝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도 했다.

 

-> 다음달 중순 국내 기업의 사우디 방문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네옴시티 수주를 위해 다수의 기업들이 노리고 있으니, 사우디 방문 일정이 잡히면 관련주 상승이 있을 수 있다. 

 

7. 네이버/사이버보안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5185684?date=20230913 

 

초거대 AI시장 B2B 시대 보안 경쟁력에 기업 성패

최수연 네이버 대표 데이터 반출없이 제작하는 AI플랫폼 내달 출시 승부수 '하이퍼클로바X' 생태계 확장 생성형AI 환각 가장 큰 난제 딥페이크 방지대책 마련할것 ◆ 세계지식포럼 ◆ "초거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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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네이버가 출시할 예정인 '뉴로클라우드 포 하이퍼클로바X'가 승부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네이버클라우드의 기업용 AI 솔루션인 '뉴로클라우드 포 하이퍼클로바X'는 고객사 데이터센터 내부에 직접 하이브리드형 클라우드를 설치해 기업이 보안 침해나 데이터 유출 등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전하게 자체 데이터를 학습시켜 전용 AI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B2B 고객군의 관심이 큰 분위기다.

-> 네이버 : 한국은 세계에서 3번째로 초거대AI를 런칭한 국가이다. 네이버의 클로바X가 바로 그것이고, 다음달에 B2B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한다. LLM을 기업에서 쉬이 적용할 수 없는 것은 보안 문제가 가장 큰데, 그 부분을 기업형 클라우드로 보안장치를 마련하여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B2C로는 네이버 크리에이터/쇼핑 등으로 클로바X를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 성능이 GPT에 비해서는 미미하다는 평이 크다. 정부에서는 저출산/고령화/저자원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기술에 힘을 실어야 하고, 관련하여 적극적인 투자를 펼칠 게획이다. 이 부분은 계속 주시하고 있어야 할 듯.

 

-> 사이버보안 : AI 및 양자컴퓨터가 도입되면 그야말로 보안이 곧 국력이고 기술력이 된다. 보안에 대한 중요도는 점점 더 커질 것이기에 해당 분야도 공부가 필요하겠다.

 

8. LG전자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5186278?date=20230914 

 

영업익 뛴다니…LG전자 훨훨

가전·車부품 호조에 기대감 주가 하루만에 5.2% 상승 LG전자가 글로벌 가전제품 수요 부진 우려에도 올해 3분기 실적이 고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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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는 더이상 가전섹터만으로 볼 수 없다. 차랑용 부품 매출 성장률이 무려 28%에 달하고,  LG-마그나 법인의 시너지 성장성도 여전히 크다. 여러모로 메리트가 많은 기업

 

9. 고배당주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09/0005186673?date=20230915 

 

부쩍 선선해진 요즘 '배당 사과나무' 심으셨나요

찬바람 불면 배당株 … 따박따박 수익 내는 알짜株는 변동성 커지자 보수적 투자 각광 연금계좌서도 잇따라 뭉칫돈 BNK·우리금융 올 배당수익률 9% 배당주 펀드 석달새 설정액 급증 고배당ETF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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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배당주의 계절. 하.. 공부해야할 종목이 너무 많다.

 

III. 차주 주요 일정

△9월 20일 : 한국 8월 생산자물가

▲9월20~25일 : 부동산 공급 활성화 방안 발표 

▲9월 21일 (한국시간 기준) 

- FOMC

- 미국 8월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 유로존 9월 유럽위원회 소비자신뢰지수(잠정치)

△9월 22일 : 일본 BOJ 통화정책회의 / 영국 BOE 통화정책회의

△9월 23일 : △유로존 9월 마킷 PMI(잠정치) /미국9월마킷PMI(잠정치) / 아이폰정식판매시작

 

IV. 생각 정리

ECB가 독일 침체 위기에 불구하고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하지만 마지막 금리 인상이라는 기대와 함께 유럽 증시는 상승했다. 그 전까지는 9월 FOMC의 금리 동결 기대가 컸는데, 연이은 유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및 중국에 대한 견제 강화로 금리 인상이 단행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유럽 증시처럼 시장의 반응은 크지 않을 것 같다. 지난 금요일은 우려로 하락 마감했지만, 시장은 이미 금리에 대해 어느 정도 내성을 보유하고 있는 것 같다. 

중국은 다시 한 번 지준율을 인하하며 유동성 강화를 힘쓰고, 부동산 디폴트 위기도 어느 정도 급한 불은 끈 상태이기에 경기가 더 악화되고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미국은 추가된 유동성까지 더 흡수하고 싶어하지 않을까? 

그래도 21일 전까진 변동성이 강하니 매수를 자제하고, 관망한다.

 

1. 채권 :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있는 만큼 채권 비중은 더 늘리지 않는다.

2. 현금 : 고금리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이는 바, 잔여 현금은 CD금리 ETF로 옮겨두어도 좋겠다. 

3. 국내 주식 : 고금리 수혜이자 고배당주인 금융주, 반도체, 자동차, 시멘트/철강 섹터를 주로 공부해본다. 단기관점으로는 중국 소비주도 차주까진 유효하다고 본다.

4. 미국 주식 : 유효한 저점이 오면 TQQQ를 매수하여 지수 추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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